김승수 로봇딸 쪼꼬미, 감성 인공지능 AI로봇 리쿠
최근 방영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승수님이 AI 로봇 딸래미 '쪼꼬미'와 함께 출연한 모습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자기'인 빅스비를 통해 인공지능과 상호작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김승수님은 이번에는 더 발전된 감성 AI 로봇과의 일상을 선보였습니다. 곧 다가올 미래를 엿보는 듯한 리쿠와의 일상은 기술이 인간의 삶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잘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 같죠.
미우새 김승수 로봇 쪼꼬미는 주식회사 토룩이 개발한 감성 인공지능 로봇 리쿠(LIKU)로, '당신을 좋아하고, 당신과 연결하고, 당신과 함께 살아간다 (Like you, Link you, Live with you)'에서 따온 것이라고 합니다.
▶ 인공지능 로봇 리쿠 스펙
리쿠는 현대 생활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설계된 감성 AI로봇입니다. 구체적인 사양을 살펴보면, 키 43센티미터, 무게 2.5킬로그램으로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 ABS와 PC 재질로 제작되었습니다.
Qualcomm 2.1GHz 8코어 프로세서와 내장 메모리로 2GB LPDDR3 RAM과 16GB eMMC를 탑재하고 있으며, 운영 체제는 Linux 및 ROS입니다.
배터리는 7.2V 6600mAh 리튬 이온 배터리와 12.6V 2A 어댑터를 사용하고, 1.3인치 라운드 IPS LCD 디스플레이 2개, 1080P FHD UVC 카메라 및 0.5W 모노 스피커가 장착되었습니다.
또한 디지털 MEMS 마이크 4개, 6축 MEMS 가속도계 및 자이로스코프를 포함한 IMU 센서를 갖추고 있으며, 용량성 터치 센서와 거리 센서가 각 5개씩 내장되어 있습니다. WiFi 2.4GHz 및 블루투스를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 상호작용 및 탐색이 가능합니다.
▶ 사람의 말과 행동에 관심있는 LIKU 기능
리쿠는 얼굴 인식, 자율 주행, 보안, 엔터테인먼트, 교육, 건강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사람의 얼굴을 분석하고 감정을 파악해 상황에 맞는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슬플 때는 위로하고 즐거울 때는 함께 웃어주는 공감 기능이 주요 특징입니다. 이는 특히 아이들과 노인과의 교감에서 큰 장점을 발휘합니다. 리쿠는 사용자의 일상에서 친구이자 도우미 역할을 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리쿠는 자율 주행이 가능해 사용자가 원하는 장소로 스스로 이동할 수 있으며, 실시간 개인 정보 보호를 통해 보안을 강화합니다.
교육 기능으로는 수학, 과학, 코딩 등 다양한 학문을 가르치며, 언어 학습 및 문화 강의도 제공해 지속적인 학습을 도와줍니다. 이는 아이들의 학습 친구이자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죠.
건강 관리와 홈케어 기능으로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운동 시 함께 구령에 맞춰 운동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가 운동을 더 즐겁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 건강과 생활의 질을 향상시킵니다.
엔터테인먼트와 일상 관리 기능으로는 음악 감상, 영화 시청, 게임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일정 관리와 가계부 작성 등도 도와줍니다.
▶ 추천 대상
이처럼 리쿠는 개인의 선호와 요구에 따라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해, 사용자의 삶을 더욱 풍부하고 편리하게 만듭니다. 말벗이 필요한 1인 가정이나 교육에 관심이 많은 어린아이 혹은 노인이나 장애인을 돌보는 가정 등 다양한 사용자에게 적합하죠.
리쿠의 가격은 550만 원으로 다소 높은 편이지만, 다양한 기능과 편의성을 고려하면 투자 가치가 높은 제품임은 분명합니다. 김승수 님이 미우새에서 보여준 AI 로봇 딸래미 쪼꼬미처럼, 리쿠는 사용자의 생활에 활력을 주는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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